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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누림교회

저는 전광훈을 목사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윤석열과 그를 여전히 따르며 옹호하는 자들을 반역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용서할 수는 있지만현 시점에서의 분별력은 정확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여전히 법원의 출석을 거부하며 헌재의 서류조차 수령하지 않으며자신의 살 길만 도모하는 자를 지도자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가장 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1) 손재익 목사http://reformedjr.com/1843338 2) 윤길주 목사 https://blog.naver.com/roughway/223615994517 3) 박영돈 교수 10. 27일 200만 연합집회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으려고 했다. 떠든다고 그 집회가 안 열릴 것도 아니고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몇몇 신학교 교수가 그 집회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을 봤다. 그들은 종교개혁의 전통을 따르는 신학교에서 가르친 이들이니 교회가 이렇게 혼란할 때 바른 가이드를 제시해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다. 마음이 아프다. 같은 신학자로서 깊은 비애와 자괴감을 느낀다. 어떤 이들은 이 일로 인해 찬반으로 갈려 서로 대립하며 분열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같..

일상누림은 유니스트 유학생 교회를 품는 제2의 개척을 하게 되었습니다.그 일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지난 몇 달간 풍성하게 경험하였습니다. 언양에서 범서(구영리)로 이전을 하면서 이전의 장소보다 훨씬 넓어진 장소를정말 더웠던 여름 내내 (7-9월 초까지) 2-3달간 인테리어 하고9월 14일 첫 예배를 드리면서 새롭게 찾아온 외국인 가족들을 알아가는 시간들과 새로운 장소, 지역에 적응을 하다보니벌써 한달의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한분 한분 다 드리지 못하니참 죄송한 마음입니다. 조촐한 입당감사예배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토요일 오후 시간이기에 무리해서 오시지 않기를 바랍니다.하지만, 잠시라도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Starting from Sunday, September 15th, you must come to your new location. The address is: Space U, 6th floor, 10-3, Jeomchon 3-gil, Beomseo-eup, Ulju-gun, Ulsan Metropolitan City. Please refer to the photo for details. For inquiries, please contact the phone number shown in the photo. https://naver.me/xSntNRpS (This is the 6th floor of this building.) 등뼈가 구영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457 · 블로그리뷰 41m.place.na..

2021일상누림교회는 지역교회로서 개척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장합신 부산노회 (북부시찰) 소속입니다. 2022일상누림교회는 개혁교회의 빛 아래에 장로교회로서 복음중심적 교회로 자라가고 있었습니다. Gospel Frame Church 일상누림교회는 복음중심적 교회를 개척하는 동역자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Gospel Center Network _ with 복음안의, 시티센터, 울산다음세대, 예수인, 일상누림 and ,,, 2023일상누림교회는 이 땅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유학생(국내외)들을 섬겨야 할 미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Gospel Missional Church 일상누림교회는 캠퍼스에 찾아온 국내외 유학생들을 섬기는 국제학생교회의 일원으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ISC UNIST 일상누림교회는 동역..
절기보다 그리스도를! _ 윤석준 목사(부산 유은교회) 기독교보 입력 2015.01.05 11:01 조회수 3365 마르틴 루터가 ‘모든 성자들의 날’(만성절)을 코앞에 두고 95개조 반박문을 붙이려고 했다는 사실은 당시의 루터가 비록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후대의 우리에게는 중요한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중세야말로 ‘기념일들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달력에 빈틈이 없을 정도의 기념일들이 가득했던 시대였는데, 그 대부분이 성자숭배와 관련되어 있었고 루터의 종교개혁은 사실 이 ‘기념일들의 시대’를 종식시키기도 했기 때문입니다.그런 점에서 개혁된 교회들은 갈라디아서의 가르침을 기억해야 합니다.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갈 4:..